1. 정확한 진단과 검사
- X-ray, 초음파 등 검사기기로 1차적으로 골절과 인대파열을 확인합니다.
- 골절이 의심되거나, 인대 파열이 의심되는 경우 연계된 병원으로 CT 또는 MRI 검사를 의뢰합니다.
- 이학적 검사를 통해 통증의 원인을 파악합니다.
2. 집중입원치료 가능
- 사고 정도가 심하거나, 통증 및 뇌진탕 증상이 심한 경우, 골절이 있는 경우, 교통사고로 수술 후 퇴원한 경우 입원 치료가 가능합니다.
- 경미한 사고일 경우 수상일 포함 3일이 초과한 경우 입원 치료는 제한 될 수 있습니다.
- 집중입원치료는 통원치료보다 통증의 감소가 빠릅니다.
3. 약침 추나 한약치료 / 소염진통제 처방
- 사고 초기에 발생한 통증과 염증은 한방치료와 소염진통제 처방으로 관리합니다.
- 약침·봉침은 천연한약제제에서 추출한 약물을 주입하는 것으로, 통증과 염증을 빠르게 완화하고, 근육과 인대 기능을 회복하고, 기혈순환을 통해 어혈을 제거 합니다.
- 추나치료는 교통사고로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고, 틀어진 척추관절의 균형을 맞춰 인체의 회복력을 높여줍니다.
- 교통사고 한약치료는 자율신경교란으로 인한 담음증상과 직접적인 충격으로 인한 어혈치료를 목적으로 본원에서 직접 탕전한 한약이 처방됩니다.
- 양한방 협진을 통해 심한 통증이 있을 경우 소염진통제를 처방합니다.
4. 지속되는 심한 통증에는 신경차단술 시행
- 교통사고 치료를 계속 받았음에도 불구하고, 기저질환이 악화되거나 통증이 지속되고 저림 등 신경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통증의학과 진료를 통해 신경차단술이 시행됩니다.
- 경미한 사고인 경우 수상일 이후 2주가 지나고 시행 가능하며, 골절 등 심한 충격이 있었을 경우엔 통증 감소를 위해 바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.
5.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함께 치료 가능
- 무릎관절염, 오십견 등 기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계시거나 검사 상 나타날 경우 교통사고 치료와 함께 건강보험 치료가 가능합니다.